온비드 공매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온비드 공매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공매 재테크를 하시다 보면 ‘온비드’의 편리함에 감탄할 때가 많죠. 하지만 편리한 만큼 실수도 잦기 마련입니다. 특히 입찰가를 쓰고 나서 “아차, 0 하나를 더 붙였네!” 하고 가슴 철렁했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비드 시스템상 한 번 제출된 입찰가는 원칙적으로 수정이나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입찰 버튼을 누르는 순간, 금액 변경의 기회는 사라집니다. 신중한 검토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온비드에서는 개찰 전이라도 입찰가 수정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기재 시에는 낙찰 후 매각결정취소 신청 등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제출 직전의 최종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 번 제출한 입찰서는 수정이 절대 불가합니다

온비드는 국가 자산을 취급하는 공공 자산 처분 시스템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기 때문입니다. 일단 ‘입찰서 제출’ 버튼을 클릭하고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까지 마쳤다면, 그 안에 기재된 금액은 시스템상 확정된 데이터가 됩니다.

⚠️ 꼭 기억해야 할 온비드 입찰 원칙

  • 수정 불가: 이미 제출된 입찰서의 입찰 금액, 인적 사항 등 기재 사항은 절대 변경할 수 없습니다.
  • 취소 불가: 개인적 사유(단순 변심, 시세 착오, 오기입 등)로 인한 입찰 취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중복 입찰 금지: 동일 물건에 대해 한 입찰자가 두 번 이상 입찰서를 제출하면 모든 입찰이 무효 처리됩니다.

입찰서는 일종의 법적 효력을 갖는 계약 제안서와 같아, 제출과 동시에 암호화되어 서버에 저장됩니다. 개찰 전까지는 관리자조차 내용을 열람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입찰이 무효되거나 취소되는 경우

물론 법령이나 약관에서 정한 특수한 상황에서는 공고 자체가 취소되거나 입찰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입찰자의 실수를 구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시스템적 결함이나 공매 절차상의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한정됩니다.

구분 주요 내용 및 사유
시스템 장애 온비드 서버 오류 등으로 입찰서 접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공매 철회/중지 채무 변제, 집행기관의 사정 등으로 인해 해당 물건의 공매 자체가 취소된 경우
자격 미달 입찰 참가 자격이 없는 자가 입찰했거나 보증금이 미달된 경우 (무효 처리)

“제출된 입찰서는 이를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다.”
– 온비드 이용약관 제14조 및 입찰유의서 내용 중 –

잘못 적은 입찰가로 낙찰되었을 때의 대처법

실수로 너무 높게 써서 낙찰되었다면 경제적 손실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실수를 인지한 즉시 입찰 보증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가벼운 결정이 아닙니다.

계약 포기 시 발생하는 불이익

  • 보증금 귀속: 입찰 시 납부한 보증금(보통 10%)은 전액 국고나 해당 기관으로 귀속되어 반환되지 않습니다.
  • 참여 제한: 고의적인 입찰 방해로 간주될 경우 ‘부정당업자’로 지정되어 향후 일정 기간 공매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액을 너무 낮게 적어 낙찰 가능성이 희박해진 경우라면, 차라리 마음을 비우고 유찰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유찰된 후 다음 회차에 적정 가격으로 재입찰하는 것이 보증금을 날리는 리스크를 피하는 길입니다.

입찰 전 최종 체크리스트

한 번의 클릭이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지는 만큼, 마지막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 꼼꼼하게 검토하는 습관이 성공 낙찰의 열쇠입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입찰 금액: 0의 개수가 정확한지, 희망 가격과 일치하는지 세 번 이상 확인하세요.
  • 공고 내용: 입찰 마감 시각, 부가세 포함 여부, 대금 납부 조건을 재검토하세요.
  • 보증금 납부: 지정된 계좌로 입찰 보증금(최저입찰가의 10% 이상)이 정확히 입금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보증금을 넣기 전이라면 다시 입찰해도 되나요?

동일 물건에 대해 한 사람이 두 번 이상 입찰서를 제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입찰서 제출 후 보증금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입찰서를 제출하면 중복 입찰로 간주되어 모두 무효 처리됩니다.

Q. 입찰 취소는 아예 불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입찰 마감 시간 전에 한하여 시스템상 ‘입찰 취소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한 번 취소한 물건에는 해당 회차에 다시 입찰할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구분 가능 여부 비고
입찰가 수정 절대 불가 제출 완료 후 변경 메뉴 없음
입찰 취소 조건부 가능 입찰 마감 전까지 신청 시 가능
재입찰 불가 취소 후 동일 회차 재입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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